파네라이 PAM1313 블루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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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의 워치 파네라이. 가죽스트랩 중에서 고민하다가 주문을 했습니다. 상품페이지의 색감보다는 조금은 물빠진 느낌이라서 첫인상은 살짝 실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만듦새는 지인의 찐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위풍당당함이 있습니다. 바디와 스트렙 모두 훌륭합니다. 단점은, 제가 기능을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겠으나, 날짜만 따로 조절이 안되고 시침을 계속 돌려야 날짜가 넘어갑니다. 이거 빼고는 만족스럽습니다. 몸짱이신 분들, 몸짱을 꿈꾸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시계입니다. 파네라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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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랩안내님의 댓글
오이랩안내 작성일
점핑아워라는 기능입니다! 시침으로 날짜를 조절 해주시면 됩니다^^ 가죽줄을 좋은 걸로 하나 해주시고, 쨍한것은 조명에 따라서 훅훅 바뀔 겁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잘 사용하시면 좋겠습니다 ^^